AI 음성기록 전문기업 팀벨(구, 소리자바)이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팀벨은 자체 개발한 AI 음성기록 솔루션 ‘바로노트’와 디지털휴먼 수어아바타 ‘리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AI 음성 기록 관리 솔루션 '바로노트(baronote)'는 조서/상담, 소규모회의, 강의, 계약/미팅 등의 기록 분야에서 적용 가능하며, 전국 165개 시·군·구 지자체, 서울시청,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경호처 등에서 인공지능 회의록 지원 시스템으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공지능 디지털휴먼 수어아바타 '리나’는 민원 및 행정 업무를 위한 스마트 사이니지 시스템과 자막-수어 앱에서 적용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인공지능 기반 자막·수어 변환 시스템, 시청자미디어재단 청각장애인용 수어 서비스 등에 실제로 적용되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팀벨은 팀벨의 솔루션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끝으로 팀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AI EXPO 2023을 통해 한층 더 스마트해진 팀벨의 솔루션들을 고객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알찬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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