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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팀벨, 음성 기록 솔루션 '바로노트' 오픈 베타 서비스 28일 출시





인공지능(AI) 음성 기록 전문 기업 '팀벨(Timbel)'은 '바로노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2월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식회사 팀벨(구, 소리자바)의 ‘바로노트’는 더 편리한 기록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AI 음성 기록 솔루션이다. 팀벨의 자체 STT(Speech to Text) 솔루션인 '하이브(HAIV)’ 엔진을 음성 인식에 적용해 높은 정확도의 인식률을 구현한다. 바로노트는 녹음, 음성 기록 생성, 회의록 작성, 공유까지 회의록 작성 과정을 한 번에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회의록을 만들기 위해 여러 툴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바로노트는 소규모 회의, 업무 관련 통화, 대학교 강의 등 기록이 필요한 여러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로노트를 통해 제작된 파일은 개인의 구글 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자동 연동되기 때문에 구글 클라우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15GB의 저장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바로노트는 현재 웹(web) 및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3월에는 ios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바로노트 B2B 솔루션을 추가로 출시하여 B2B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로노트는 공공 분야 회의록 솔루션 점유율 1위로서 기업 및 고객의 니즈를 이미 검증한 바 있다”며 "향후 ChatGPT API를 활용해 더욱 정확도 높은 요약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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