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기사] 팀벨, 속기사 일자리 플랫폼 '웍스파이' 신규 오픈


AI 음성기록 전문기업 '팀벨(구 소리자바)'이 속기사 일자리 정보 공유 플랫폼 '웍스파이(WORKSFY)'를 최근 신규 오픈했다.


웍스파이는 기록 전문가인 속기사들을 위한 일자리 플랫폼으로, 다양한 기록 전문 서비스 관련 일자리를 선보이며 런칭 2주 만에 가입자 400명을 돌파했다.


웍스파이는 넘쳐나는 음성 기록 및 인공지능(AI) 데이터 일거리 속에서 내가 원하는 일감만을 골라 일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업무 스케줄을 정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누적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어 실질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속기사들은 웍스파이를 통해 관련 일자리를 플랫폼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다. 더불어 개개인에 최적화된 일자리를 골라 지원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웍스파이에서 취급하는 주요 서비스로 초고속 간편 속기 서비스 '소리바로', 원격 실시간 자막동시 송출 서비스 '엔튜브', 데이터 가공 도구를 활용하여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목적에 맞게 입력하는 '데이터라벨링' 등이 있다.


이처럼 웍스파이는 기록 전문가들의 놀이터를 표방하는 것이 포인트다. 내게 최적화된 업무를 스스로 선택하여 수익은 물론 성취감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실무, 데이터, 실시간 자막 등 체계화된 교육시스템을 활용하여 단기간에 기록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웍스파이 관계자는 "웍스파이는 본인에게 어울리는 일을 선호하는 긱워커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에는 속기사 외에 예비속기사, 일반인도 모두 참여 가능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웍스파이는 올해 2분기 안으로 웍스파이 내에서 직접 프로젝트 신청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조회수 19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