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음성기록 전문기업 팀벨(Timbel)이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인턴형 일경험 제공 기업으로 참여한다. 6월 25일부터 콘텐츠 자막 제작 분야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7월 4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일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교육과 인턴십,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팀벨이 참여한 인턴형 일경험 지원 사업은 기업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턴형 일경험 참여자는 만 15세에서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신청일 기준 재직 중인 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는 인턴십에 참여할 수 없다. 총 20명의 참여자가 선정될 예정으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인턴십 참여자들은 사전 직무 교육을 이수한 후, 8주 동안 하루 5시간씩 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 데이터 가공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사전 직무 교육은 7월 셋째 주에 진행되며, 8주간의 근무가 완료되면 참여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팀벨의 실무 담당자는 “콘텐츠 자막 제작 분야 직무 경험을 희망하여 지원한 청년들을 위해 정부 시책을 적극적으로 따라 알찬 일정을 준비했다”며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이번 경험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팀벨은 인공지능(AI)과 기록전문가(Human)의 진정한 협업이 가능한 국내 유일 음성기록 전문기업이다.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속기 서비스 및 AI-HUMAN 협업 기반의 음성 기록 서비스를 통해 제약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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