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벨의 엔튜브가 세계 최초 영어 번역 자막을 선보였다. 지난 11월 15일 유튜브 채널 ‘삼다몰’의 첫 라이브 방송에 영어 자막을 제공, 글로벌 시청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확보했다.
이날 ‘삼다몰’의 시청자 중 약 50%는 해외에서 유입되었다. 엔튜브는 발화자와 자막 간 딜레이 없이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는 기술을 자랑하며, ‘삼다몰’의 라이브 방송을 영어 자막으로 송출했다. 해외 시청자들이 편리하게 흐름에 맞춰 댓글을 작성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며 방송에 활기를 더했다.
팀벨의 엔튜브는 실시간 영상 자막 송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송 특성에 따른 커스터마이징과 배리어 프리 자막을 제작,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자막 및 번역도 가능하다.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TV, △VOD, △OTT를 통해 전국 57여 개 방송사 및 기업에서 엔튜브의 자막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엔튜브 관계자는 “자막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우리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며 “공중파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ZOOM 등 다채로운 온라인 환경 속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전세계 모든 시청자의 소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20년 역사와 노하우를 앞세워 ‘삼다몰’의 글로벌 소통을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다몰’은 제주도의 대표 쇼핑몰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삼다몰’의 제품을 활용, 각종 요리 레시피와 일상 이야기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통해 약 51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6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구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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