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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상 콘텐츠를 위한 자막, 번역, 더빙 종합 서비스 플랫폼 ‘텍스타’ 오픈



인공지능 음성기록 전문 기업 ㈜팀벨(대표 윤종후)이 영상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라이브 자막 △콘텐츠 자막 △번역 △AI 더빙 서비스 플랫폼 ‘텍스타(Textar)’를 금일 오픈했다.


텍스타의 독보적인 라이브 자막 서비스는 방송 및 영상 플랫폼에서 딜레이 없이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 자막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영상 시청을 가능케 하며, 정보 전달에도 효과적이다. 번역 자막의 경우에는 해외 시청자들의 영상 이해도를 높이고, 콘텐츠의 글로벌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픈 전부터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던 서비스는 번역 자막으로, 세계 최초 딜레이 없이 99.9% 정확한 실시간 번역 자막 제작에 성공했다. 텍스타는 이미 구독자 51만 명의 대형 유튜브 채널 ‘삼다몰’과 계약해 라이브 방송 중 영문 자막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팀벨은 텍스타가 성황리에 오픈 된 가운데, AI 더빙 서비스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자체 AI 음성엔진을 통해 개성 있는 목소리를 제공하며, 원하는 목소리를 학습시켜 AI 보이스를 제작하는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제2외국어 실력과 관련없이 영상을 다양한 언어로 더빙할 수 있다.


텍스타의 콘텐츠 자막 서비스 담당자는 “자막을 추가하면 검색 엔진에서 콘텐츠 노출이 더 잘 된다”며 “텍스타의 자막과 AI 더빙 서비스를 함께 이용했을 때, 영상 콘텐츠가 국내외로 성장하는 건 시간 문제다”고 전했다.


한편, 팀벨은 국내 대표 음성 기록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과 기록 전문가들의 협업을 가능케 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속기 서비스 및 AI-HUMAN 협업 기반의 음성 기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자막&더빙 서비스 플랫폼 텍스타를 오픈하며 영상 콘텐츠의 글로벌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사이트 이동 : textar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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